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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이야기/이런생각 저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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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에게 인권은 논할 가치가 있는 권리인가? 각종 범죄로 뉴스에 오르내리락하는 범죄자들을 보면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모자달린 후드나 파카, 모자등으로 범죄자들의 얼굴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또 수갑을 찬 손목은 가려져 있습니다. 왜일까요? 범죄자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 이런 치장막으로 범죄자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준 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지금까지는 저렇게 다 꽁꽁 싸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어떠한 일이란, 바로 무죄일때의 상황입니다. 만약 저 범인이 무죄라는 판결을 받았을때 사회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글쎄요..이렇게 메스컴까지 타는 범죄자중 과연 몇몇이 무죄였었는지는.. 또 다른 이유라고 하면 바로 범죄자 가족을 비롯한 여러 주변사람들의 피해 방지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저말을 들었..
베스트 댓글. 득인가, 실인가? 얼마전부터 선동이라는 단어가 우리 주위에서 많이 오르내리곤 합니다. 선동이라는 단어는 남을부추겨서 어떤행동을 하게끔 만든다는 용어인데요. 이게 정치판에까지 선동에 손을 뻗어 네티즌들을 잘못된 생각의 늪으로 빠트리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오늘은 그 선동 중 굉장히 큰 영향을 가진 베스트 댓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각각 네이버, 네이트, 다음에 있는 뉴스기사의 베스트 댓글들 입니다. 댓글의 내용들을 읽어 본다면 말들의 방향이 모두 다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모든일에는 답은 없는법. 한쪽의견이 있다면 다른 한쪽의 의견도 만드시 존재하는게 말과 행동의 원리입니다. 허나, 이렇게 베스트 댓글들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진다면 이걸 읽는 사람들은 '아,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