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엔 아까운 케이크

누나가 생일 이라고 케이크를 받아서 왔네요..
하나뿐인 남동생에겐 먹으려면 사진쫌 찍고 먹으라는 말에 후딱 카메라를 들고 찍엇습니다.

뭔가가 참 이쁘네요..ㅎ저 사람빼고 다먹을수 있던가??ㅎ

근데 위에 장식품은 거의다 왠만하면 못먹습니다 ..

쿠키에 설탕을 발랐다지만 먹으면 진짜 최악의 맛을 자랑하죠..

그치만 요즘 장식품 같다는 느낌이 날정도의 케이크가 많을걸 보면서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먹기에..ㅋㅋ

책상이 많이 더럽네요. 언제 시간날때 사진찍을수 있는 공간을 하나 만드어야겠네요.하드보드지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