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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1탄!!

2월 22일 오늘은 경산에 있는 팔공산 갓바위를 가기로 한날입니다.ㅎ

저번주에는 비와 눈이 많이 와서 빙판계단이 우려되어 못갔다만,,,오늘은 갈 수 있겠죠??!!ㅋ

새벽의 신비한 파랑색의 하늘이 새벽공기의 상쾌함을 더욱더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뭘까요..그냥 새벽의 신비한 파랑색의 하늘은..그냥..복잡한 생각이 마구 드는데..말로 표현을 못하겠군요..ㅠㅠ 표현 할수 있으신분은 댓글로~~!!ㅋ

새벽차이기도하고 평일이라그런지 버스가 매우 한산합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요??..

기억나기로는 여름이 되면 항상 버스안이 빽빽하게 사람들로 매꾸어져있었는데..

자...드디어 갓바위에 도착했습니다!! 갓바위가 아니라..버스종착역이라고하는게 더 올바른표현일듯하네요..ㅎㅎ

드디어 공포의 오르막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안보이지만 경사가 무척이나 가파릅니다.

내려오실땐 신경써서 조심해서 내려오시길..

참고로 중간의 사진은,,너무 힘들어서 못찍었습니다.. 진짜 장난아니고 힘들어요..ㅠㅠㅋ


여기서 부터는 공포의 계단!!자꾸공포공포붙이니깐 무서워보이죠??ㅎ 그래도 정상에 다다르면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ㅎㅎ


이곳은 중간 쉼터..오른쪽의 저 영업소는 아직 하나 모르겠습니다. 갓바위를 갈때면 항상 새벽에 갔기때문에그런지 저곳은 항상 문이 닫혀있었다는..

마지막 난코스라고 할수 있는 가파른 계단입니다. 장난치다가 올라가다가는 사고나기 딱좋은 장소이니 장난삼가하시고 옆에 손잡이를 꼭잡고 올라가세요.

저곳의 계단은 음지라 아직 얼음이 안녹아 있더군요.. 올라가실땐 항상 조심하시고.. 내려오실땐 다른길로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내려오는 길안내는 내일로~ㅎ


오늘 새벽에 갓바위갔다가 저녁엔 약속이 있어서 몸이 매우 고단하고 힘드네요ㅠㅠㅋㅋ

오늘은 사진 많이 찍어왓는뎁..ㅠ 내일은 불꽃포스팅하도록 하겠습돠~~!!

내일 2탄에서는 갓바위정상 주변풍경과 추천하는 하산길 등을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