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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리랑을 자신들의 무형문화제로 등록

이노무 중궈렌이 잠잠하다 싶더니..또 한번 일을 터트렸네요.

옌볜의 무형문화제로 등록을 시켰답니다. 더 심각한건 아리랑 뿐만아니라 씨름, 가야금, 판소리...

이런식으로 계속 자신들의 무형문화제로 등록시키다가 결국은 유네스코에 등록한다는 속셈이겠죠..

어찌보면 연변에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으니까 라고도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시각으로보면 사태가 참 심각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계속 연변사람들의 역사로 자신들의 역사를 써내려가는게 아닐까싶기도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아야하는데도,, 무기력한 우리정부,,

아마도 오늘 9시뉴스에 소개가 대면서 밤쯤이면 또 다시 냄비근성 한국인들의 분노가 폭발하겠죠.

중국의 이런 안타까운 행동들에 대해 대처를 못한다면 아리랑이고 고구려고 발해고 뭐고 다 뺐겨버리겠죠.

이런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기사를 볼 때 마다 앞으로 국익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