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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방학 때 등록금번다고 난리인데..

지금 다른 대학생들은 다음학기 등록금을 번다고 알바하고 난린데 과연 저는 뭘하고 있는 걸까요??

이거나 저거나 확실히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고,,

계획한 일들도 이상하게 꼬여버리고,,,덕분에 거기서 상실한 자신감덕분에 뭘하든 하기싫고,,

날씨는 더럽게 덥고,, 에어컨은 못틀겠고,, 이럴바에 차라리 시원한 학교가 그립다는ㅠㅠ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보면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결심을 하는것도 그 순간뿐..

무엇을 하든지간에 결과를 보지도 않고 미래만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는 혼자 지쳐서 쓰러지고,, 뭔가 지금 삶의 활력소를 잃어버린듯한 제 모습이 왜이렇게 안타까울까요..



그래서.. 한마디로 잉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