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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수목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올라오는 동안의 땀을 다 날려줄정도로 바람이 되게 많이 불었어요.


앞에 보이는 곳은 청하면과 월포해수욕장 입니다.









쩅한사진을 기대했었는데 먼지가 끼여서 그런지 날씨가 뿌옇더라구요.

쨍한사진을 찍으려고 조리개값을 11로도 해보고 9로도 해보고 했는데..흠..안대던데요..ㅠ

이번 수목원에 카메라를 들고가면서 느낀교훈은 수목원갈때는 줌렌즈를 들고가자 입니다.

단렌즈로는 많이 아쉬운 앵글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간의 제약도 많았기에 발줌도 못하구요.. 더군다나 이런 산정상에서 발줌하다가 발헛디뎌 낙사하는 소문도 여럿들었기에,,

무조건 다음부턴 줌렌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