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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건설 구럼비바위 발파시작에 찬성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구럼비가 떴네요.


실시간 트윗을 보니 대부분이 해군기지건설에 대해 미군의 쫄따구니 라는 용어를 써가며 현 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과 대림이 건설을 빼도박도 못하게 구럼비를 제일먼저 발파하고 있다고하구요.

네이트쪽에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해군기지의 찬성을 지지하고 있구요.

저 역시 해군기지를 찬성하는 바입니다.

해군기지를 반대하시는 분들중에는 중국과의 영토분쟁에 있어서 중국을 지지하는 편이신가요?

작년 2학기때 해군기지에 대한 토론을 했었는데 해군기지의 반대 이유는 환경문제 밖에 없었습니다.

찬성의 이유는 매우 많았지만요. 반대의견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ㅎ


쓸대없이 미군만을 위하여 해군기지를 건설하는건 절대 아닌 이유가 바로 이어도와 제 7광구입니다. 좀 더 넓게 본다면 북한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구요.

남쪽으로의 해상력을 넓게하여 제 7광구에 있어서 보다 큰 힘을 쓸 수가 있단 말이구요.

중국과의 이어도 분쟁시 우리가 한발 앞서 이어도에 도착하는거에 있어서도 해군기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 바로 중국과 이어도에 대해 영토분쟁이 일어난다면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빨리 이어도를 점령해 버리고 맙니다.

또한 야당이 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노무현정부때 결정한 정책을 지금 시행하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환경보전문제에 대해선 그곳의 환경을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정부가 말했구요.

환경문제야 어쩔수 없는거지만 우리나라의 국익과 영토와 국방수호(이게맞나..) 달린 문제인데 환경가지고 무조건 적으로 반대하는건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환경문제를 이유로 인터넷에서 반대하시는 분들은 과연 환경을 얼마나 위하시는 분들일까요?

전에 천성산터널 사건 기억나시나요?

그것도 환경단체의 반대로 장시간 중단이 되었었죠. 당시 국고의 손실이 크게보면 2조 5000억이라고 합니다.

터널건설의 반대이유는 도룡뇽이 였는데 오히려 터널을 건설하고 난 뒤 지금의 개체수가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세력은 지역의 땅값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이 그 지역을 선동하고 있다고 하구요.

정치인들은 인기몰이를 할려고 또 몰려들겠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우리가 입는 손실보다 득이 많으니까요.

저도 예전에 강정마을에서 일이 터져서 새벽부터 속보나오고 할때까지는 해군기지 반대했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녀봐도 다 이명박정부를 까는 글이고 하니 뭐 저로써는 그럴 수 밖에 없었구요.

근데 토론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조사를 해보면서 해군기지가 필요하다고 느꼈구요.

독도, 간도 특히 간도 문제에 있어서 조그만 발언도 못하는 정부한테 해군기지까지 만들어 지지 않으면 이어도 또한 간도처럼 중국한테 뺐길수도 있는거니까요.

쨌든 이러나 저러나 개인마다의 생각차이는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