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무한코딩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제작] - 3일차 (프로젝트 생성)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어플을 제작해서 배포도 하고 학교도 다니고 이것저것 하다보니ㅎㅎ

2일차에서 3일차로 넘어가는 시간이 무려 16개월이 걸리네요 헤헤

오늘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실행해 봅시다.

아마 제일 처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화면이 뜰꺼에요.

두번째, 세번째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전에 작업하셨던 프로젝트가 뜨겠죠?

혹시나 프로젝트를 생성한뒤 이 화면이 뜨게 하려면 어떻게 하느냐, 

프로젝트를 닫을때 close project를 눌러 프로젝트에서 빠져 나오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만들기를 누르시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application name 은 프로젝트의 이름입니다. 어플의 이름이랑은 관련 없으니 본인이 편한대로 이름을 지으면 됩니다. 

밑에 company domain은 본인의 이름 또는 어플을 등록 할때의 이름으로 지어주셔야 합니다.

두개 다 입력을 하셨다면 package name이 결정이 됩니다.

프로젝트 이름을 바꾸는데 The application name for most apps begins with an uppercase letter 이라는 오류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프로젝트 이름의 제일 첫 글자가 소문자로 지정 되었을때 생기는 경고 메세지 입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의 맨 첫글자를 대문자로 바꿔주세요!

영어가 많습니다.ㅠㅠ 당황하지 마시고!

우리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거니까 맨위에 phone and tablet 을 선택하면 됩니다.

아마 자동으로 선택 되어 있을 꺼에요.

Minimum SDK는 이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최소 버전을 선택해 주는 것입니다.

API 1로 설정하시면 모든 사용자가 다 쓰겠지만 굉장히 비효율 적이겠죠?

저는 젤리빈 4.0 버전을 미니멈 값으로 설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듭니다.

알맞게 선택으로 하시고 넥스트!!

초기화면을 설정해주는 화면입니다. 

Empty Activity를 선택하시고 NEXT!!

그러면 액티비티의 이름을 지정해야 됩니다. 

보통은 MainActivity로 되어있죠. 

우린 모두(저도 포함) 초보이니 그냥 갑니다 FINISH!!

자 그러면 이렇게 프로젝트가 생성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자바 + XML을 사용 합니다. 

쉽게 말하면 XML은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자바는 기능적인 부분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면 왼쪽 부분을 보시면 폴더가 엄청 많죠? 다 써야 할 폴더들입니다. 

대분류를 하자면 manifests, java, res 이렇게 세개로 나뉘어 집니다.

manifests는 프로젝트의 관리자 역할을 합니다. 각종 권한등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java는 아까 말씀 드렸다 시피 기능적인 부분을, res는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res를 보면 여러 폴더가 또 있습니다.

오늘은 layout만 보기로 하죠.

activity_main.xml입니다. 아까 봤던 MainActivity.Java의 디자인 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밑에 Design을 누르면 이런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왼쪽에서 쓰고 싶은 기능을 끌어서 어플 화면에 올리면 Button처럼 올라갑니다.

그러면 이제 어플 화면에 버튼키를 올린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 해드릴 마지막 화면은 Manifests 화면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시겠다고요?? 조금만 하다보면 금방 어느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거라고 이해가 가실겁니다.ㅎㅎ

다음엔 버튼(Button) 기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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