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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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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처 미국 뉴욕 주 월가의 변호사 '벤'은 아름다운 아내 '베스'와 함께 '애덤'과 '조시'라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벤은 어린 시절부터 사진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아울러 베스는 벤을 마치 벌레라도 본 듯 피해다니기 바빠 벤의 일상은 지쳐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베스가 이웃집에 사는 사진가 게리와 불륜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벤은 게리네 집에 찾아가 말싸움을 벌이던 중 우발적으로 그를 살해했다. 요트사고로 위장하여 게리의 시신을 불태운 다음, 몬태나 주 마운틴폴스로 도망친다. 남은 생애를 게리로 살아가기를 결심하고는 젊은 시절에 접어버린 사진가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그런데 벤이 찍은 인물 사진이 지역 신문에 실리면서 비밀이 드러날 위험에 처하는데……..
라스트 갓파더 개봉일인 12월 29일날 심형래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를 보러갔다. 전에 디워봤을때는 큰 실망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코미디영화라고 해서 끌리는 것도 있었다.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아들이 조직을 물려받기워해 마피아가 되기위한 훈련을 받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평점을 내리라면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스토리가 뻔해서 -1점 세트장과 효과가 화려하지않아서 -1점 많은 웃음을 주지 못해서 -3점 뭐 모두 개인차가 있기마련이다. 이 평점은 무조건 내 기준에서 낸것이다. 내가 본 코미디 영화치고는 가장 적게 웃은 영화인거 같다. 그래도 중간중간 빵빵터진다..내가 웃음이 쫌 많은 편인데..중강중간 빵빵터지길래 혼자 낄낄 웃다가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웃음이 멈춘다는..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