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지 영화 리뷰] 마션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저의 이번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외롭고 울적하네요.ㅜㅜ 울적한 마음도 잠시나마 잊을겸 하여 영화를 봤습니다. 오늘은 마션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화성에서 연구중이던 탐사대원들이 갑작스런 폭풍을 만나 철수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낙오를 하게되고 혼자 화성에 남게된 주인공이 구조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를 볼때 느낀거지만 상황이 꼭 캐스트어웨이라는 영화와 흡사하는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배경이 무인도에서 화성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제외한 모든것이 비슷하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중간에 든 생각인데 아무런 연락이 닿지 않는 무인도와 약간의 교신은 가능한 화성,,뭐가 더 최악일까요? 이야기가 무인도로 빠지긴 했는데,, 이 영화는 시작부터 주인공을 화성에 버려버립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