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알파벳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지 책 리뷰] 시배스천 폭스 - 바보의 알파벳 p.338 그러니까 사람이 결혼을해서 행복하면,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조금은 잊어버리게 되지. 그건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거울 같은니까 말야. 독특하고 멋져보이는 표지에 눈이 가 구입을 결정한 책입니다.작가의 국적이 영국이네요. 국가가 작가들의 소설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언제부턴가 작가의 국적을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 영국 작가는 저에게 해리포터 작가인 조엔 k롤링 다음으로 두 번째 작가입니다. 알파벳이 목차가 되고 그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단어가 글이 전개가 되는 장소가 되는 흥미로운 전개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장소가 바뀔 때 마다 시대도 같이 바뀌는 전개방식 때문에 몰입도는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어느정도 몰입해서 읽으려고 하면 시공간이 바뀌고.. 덕분에 책에 몰입은 덜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