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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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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영화 리뷰] 킹스맨2, 킹스맨: 골든 서클 킹스맨의 속편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킹스맨2, 킹스맨: 골든서클이 오늘 개봉을 했습니다. 저는 오늘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5000원에 골든서클을 보고 왔습니다. (문화의 날에 영화본적은 처음인데 가격이 엄청 착하네요ㅠㅠ) '전작만한 속편없다'라는 말이 있기에 맘 속에 남아있는 기대감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영화를 봤습니다. 지난번엔 인체에 심는 마이크로 칩으로 인해 전세계가 위험에 처해있었다면 이번편에서는 약물 때문에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는 초반부터 액션씬이 시작이 됩니다. 긴박하게 영화가 진행이 되고 중후반부를 제외하곤 영화가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아쉽게도 지난편에서 보여줬던 머리폭죽에 걸맞는 충격적인 장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편에서 보여줬던 교회에서의 원테이크씬과 같은 신..
[날지 영화 리뷰]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오늘 본 영화는 킹스맨입니다. 지금 올라와 있는 영화중에서 평점이 높은 편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예매했습니다. 영화 보기전엔 '이 영화는 스파이영화 정도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청소년관람 불가라하니..약간의 어떤 기대감이랄까요? 제가 말하는건 화려한 액션 말이죠..^^ 절대 뭐 그런건 아닙니다 에헴!! Like 공감1베스트공감 > 영화는 시작부터 커다란 중압감을 주지 않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드라마틱한 내용이 펼쳐집니다.(처음엔 병맛이라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영국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영어듣기를 잘 못하는 저도 왠지 모르는 독특한 억양의 영어를 들었습니다. can이 켄이 아닌 카아어어어안인 그런 우아하고 귀풍스러운? 영어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영어나 영국영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