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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영화 리뷰] 쥬라기 월드(쥬라기 공원4) 오늘은 쥬라기 월드(쥬라기 공원4)를 보고 왔습니다. 항상 보러 가야지 하면서도 못갔었던.. (절대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어서 못봤던건 아니에요!) 드디어 오늘 봤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는 없겠지만 쥬라기월드 또한 재밌니, 재미없니의 구설수에 올랐었습니다. 우선 영화를 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나쁘진 않은데요?ㅎㅎ 스티븐 스필버그씨는 이번에 제작 총괄을 맡아 영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고는 하는데 예전 영화와 비교한다면 약간의 이질감은 없지 않아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더라면 예전의 쥬라기공원의 영광을 재현 했을지 궁금했습니다. 스필버그 본인도 쥬라기 공원 후속작에는 꼭 감독을 맡고 싶다고는 했지만.. 다음 속편에서 버그형을 기다려야겠어요! 입구는 항상 멋졌어요. 예나 지..
[날지 영화 리뷰] 윈터 솔져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를 봤습니다. 시대관은 어벤져스1 사건 이후의 배경입니다. 영화에서는 쉴드 안의 배신자로 인해 쉴드의 카오스가 펼쳐집니다. 마치 이 영화는 액션에 액션을 더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보이던 캡틴 아메리카를 화려하게 꾸며준 영화라고 불러도 부족할거 같네요. 어벤져스 이후에 캡틴아메리카에 대한 의문, 또 실망 가득한 반응을 본 뒤에 영화사에서 아주 작정을 하고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한 영화입니다. 트랜스 포머,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굵직굵직한 영화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긴박감과 화려한 액션 때문에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영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영화를 보면 tv 영화채널을 제외하면 영화 보는 도중에 중간중간 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