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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나라

로우프로 패스트팩 350

dslr을 살때 받은 니콘 프리미엄 백1로는 도저히 어깨가 감당이 안되어 백팩을 찾았는데 백팩의 가격이..학생인 저로써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특히 네셔널지오그래픽..ㅠ

그래서~ 찾은게 바로 로우프로 패스트팩 입니다. 남자가 자존심만 있어서 제일 큰 350 샀어요..ㅋㅋ솔직히..진짜 큽니다..여성분들은 350자제쩜..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이 도착을 했습니다.ㅎ

박스가 완전 크더군요...그런데!!상품명이..400AW??!! 아놔...

하지만 열어보니 패스트팩 350이더군요^^ㅎㅎ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에 한번 놀랬습니다,ㅎ

검정색은 너무 무난해 보여서 빨간색을 샀는데 뭔가 등산가방 느낌이 물씬난다는ㅠㅠ

노트북을 넣는 곳에는 조선일보 또는 매일신문 정도의 크기의 신문이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쿠션은 전후좌우 앞뒤오왼? 전부 빵빵합니다~ㅎ 

위에 개인 용품을 넣는 곳인데요.. 펜이 넣을 수 있고..밑에 지퍼달린건 세면도구?정도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ㅎ

제일 중요한 카메라를 넣는곳..뭔가 D90은 작더라구요..ㅠ렌즈를 긴거 하나사든가 카메라를 커다란걸 사든가해야지ㅠㅠㅋ

정말로 D90은 쫌..가방에 비해 작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그치만 쓰는데는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ㅎ

찍찍이가 밑면에도 붙어잇어서 다 떼고 다시 다 붙일 수 있는것 처럼 되있는것 같더라구요ㅎ

가방 끈가리? 부분입니다ㅎ 가슴에도 잠그는거 있구 배에도 잇던데요 배에 메는건 어디 숨길 때가 없어서 안 쓸때에는 약간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막상 가방을 메고 나니 풀고 다녀고 괜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아쉬운 부분은 카메라 넣는 곳 위에 있는..이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아무튼 저게 쫌 작아서 겨울대서 손이 얼면 잘 안열릴것 같아서 걱정이 되더군요..

허나 제가 이 로우프로 패스트팩 350 을 산 이유는 옆으로 카메라를 빼낼 수 있도록 되있는 구조 때문이기에 후회는 없습니다ㅎ 

가방이 약간의 무게는 있구요. 여자분들에게는 350이 조금 클 듯하니 참고하세요ㅎ

그리고 로우프로 패스트팩 350엔 방수 커버가 포함되어 있지않으니 참고하시구요 하지만 가방 자체가 방수 기능이 있기에 보슬비 정도는 안심해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착용감은 괜찬으듯하구요..아직 본격적으로 차고 돌아다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불편한거 잇으면 바로바로 글을 수정 하겠습니다.ㅎ

불편한점이 생겼습니다. 이 가방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하철을 탈때엔 무릎위에 올려놓기도 뭐하고 다리사이에 넣기도 뭐하여 그냥 서있는게 최고지만 이것도 사람들이 적을때나 할 수 있는 행동이구요.. 버스는 특히 더 힘들어요ㅠㅠ가방이 워낙 거대해서ㅠ 그래도 전 이 가방이 좋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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