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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이야기/이런생각 저런생각

범죄자들에게 인권은 논할 가치가 있는 권리인가?

각종 범죄로 뉴스에 오르내리락하는 범죄자들을 보면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모자달린 후드나 파카, 모자등으로 범죄자들의 얼굴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또 수갑을 찬 손목은 가려져 있습니다.


왜일까요? 


범죄자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 이런 치장막으로 범죄자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준 다고 합니다.


<출처:연합뉴스>


어떠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지금까지는 저렇게 다 꽁꽁 싸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이란, 바로 무죄일때의 상황입니다. 만약 저 범인이 무죄라는 판결을 받았을때 사회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글쎄요..이렇게 메스컴까지 타는 범죄자중 과연 몇몇이 무죄였었는지는..


<출처:뉴스1>


또 다른 이유라고 하면 바로 범죄자 가족을 비롯한 여러 주변사람들의 피해 방지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저말을 들었을때엔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났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어짜피 범죄를 저질러도 나만 힘들면되!" 라는 생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만에하나라도 있다면, 


단 한명이 있다면 이건 범죄자의 인권이전에 피해자의 인권을 짖밟는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옛날엔 반역을 꿈꿨다면 사돈의 8촌까지 모조리 참형에 쳐했었죠. 


범죄자가 범죄를 일으키기이전에 범죄의 증후를 보였지 않았을까요?


그걸 보고도 방치한 주변사람들도 분명 문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또, 범죄자의 얼굴만 공개했지, 주변사람들의 얼굴이나 신상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국 그들에게 돌아오는 화살은 사람들의 인식에 의거한 심판이죠. 


결론은 범죄자의 가족들은 위협을 받지 않는 이상, 언론에서, 나라에서 보호해주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위 두사진을 보면 가려할 부분은 안가려져있고 안가려도 될부분은 가려져있다는게 보이십니까?


가려져야 될 부분은 바로 경찰관, 수사관입니다. 미국에서의 사례를 보면 범죄자가 아닌 경찰관의 신분부터 가려준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잠복근무등을 할 수 있고 남에게 신분이 노출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위의 두장의 사진은 범죄자에게 "난 경찰이요, 지금 내 얼굴보고 행여나 길에서 마주치면 도망가시오~" 라고 하는거 밖에 더 안보여집니다.


오히려 인권적으로 보호받아야할 사람들은 피해자와 수행요원들입니다!!!


<출처:뉴스1>


그래요, 범죄자의 인권? 무죄? 좋습니다. 


차례로 생각해본다면 이송한 범죄자가 무죄였을때 어떻게 대체해야되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국가에서 보상을 해줘야되는지를 먼저 확실히 정하여 법을 재정한다면


앞으로 저런 모자이크가 범죄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씌여지겠죠.


여태껏 일어난 모든 성범죄자들,,미성년이고 여자고를 떠나 앞으론 뉴스에서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겠네요.


살인, 강간, 사기, 음주운전, 폭행등..범죄는 범죄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나쁜사람이고 범죄자.


사회가 나서서까지 보호해 주어야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범죄자의 인권? 범죄자의 인권은 피해자가 생길 때 없어지는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