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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연가 여인 외출하다

신득연家여인 외출하다. 라는 주제로 대구국립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합니다.

저도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을 보러갔다가 우연히 본것이지만 뭔가 특별했다는 느낌이 닿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이런 천 쪼가리 하나가 어떻게 국보가 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뭐 사구려 이런거라는 말은 절대아닌데.. 뭐랄까.. '국보'라는 존재의 편견이랄까요.. 한번 딱보면 우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뭔가 웅장하다?? 값어치가 있어보인다??정도로 말하면 될까요..

천 쪼가리를 무시하는건 아니구요ㅎ그치만 하나의 천 쪼가리로 생각하는 이런 무식한 놈도 천을 보니 곱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다리도 아프고 하여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말 그대로 옛날의 옷을 전시한것 뿐입니다.ㅎ

옷에 남다른 생각이 없는 저로써는 별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ㅠ

이번에 전시되는 옷은 저고리 4점, 장옷 2점, 단령 1점 이 전시가 된다네요ㅎ

입장료는 0원이구요, 관람시간의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 토.일공휴일 오전 9시~ 오후 7시 휴관일은 매년 1월1일과 매주 월요일 입니다. 참고하세요ㅎ

그리고 전시는 예전에 3전시관?에서 하는것 같아요. 매점옆에 있는 전시관말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