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대구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라고 소개해드린 동촌보도교가 기억이 나실런지요?
당시에 정상개통이 아니였기때문에 동촌보도교라고 소개해드렸습니다.
드디어 그 동촌보도교기 공식적인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리보고는 이름이라고 하나요 명칭이라고 하나요??..ㅠㅋ
이름은 동촌해맞이다리입니다. 해맞이 공원이 옆에 위치해서 그런지 해맞이 다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네요.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해맞이 다리가 정식으로 개통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리주변의 시설들은 완공을 못했습니다. 완공을 볼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이날에는 평생학습축제와 다리개통을 기념한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모처럼만에 활기가 띈거 같네요ㅎ
안전시설과 이용하는 분들의 매너가 잘 지켜져야 좋은 보도교의 예가 될수 있게 보이더라구요.
안전시설이라하면 다리 난간에 벌어진 사이틈입니다. 어린이가 장난을 치면 꽤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의 매너라 하면 우선 다리를 이용하면서 난간에다가 침을 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시 내려서 끌고 가지 않고 직접 타고 다리를 건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좁은길에 자전거가 갑자기 오니까 사람이 당황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뭐 제 개인적인 얘기였구요ㅎ 동촌해맞이 다리..대구를 떠올리면 가장먼저 생각이 나는 대표적인 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