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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활짝 핀 금호강변

개나리의 개화 시기는 다른 꽃보다 조금 이른편이죠ㅎㅎ

3월의 보내는 맘으로 금호강변 산책를 즐겼답니다.

햇살이 정말 따뜻했지만 바람도 엄청나게 부는 날이였습니다.

 아양교에서부터 저멀리 개나리가 피었다는걸 알겠습니다.ㅎㅎ

 

 

 벌써부터 저 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와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애기사진 찍는데 저 또한 흐믓해졌다는ㅎㅎ

이건..개밥바라기 풀인가용?? 나름 느낌있어 찍어봤습니다.ㅎㅎ

개나리가 언제 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일주일 안으로 꼭 가보시라능ㅎㅎ

짧지만 정말 사진찍기 좋구요ㅎㅎ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금호강을 단순한 가족들의 쉼터가 아닌 봄에는 봄꽃으로 관광명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오늘 문뜩해 봤네요ㅎㅎ

벚꽃 하나로 국내 벚꽃 최고의 관광지가 된 진해처럼 말이죠.ㅎ

개나리하나로도 충분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던거 같드라고요ㅎㅎ

개나리 터널이나 뭐 등등??ㅎㅎ봄에는 화사한 색깔이 정말 이쁘니까요ㅎㅎ

교육축제, 막걸리 축제 등으로 주차장과 같은 시설은 충족 되어있으니 이제 개나리만 죽도록 키워봅시다!!ㅎㅎ

군항제정도급의 축제로 발전한다면...정말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ㅎ

또 하나더, 밤에도 이쁜 꽃을 볼 수 있도록 조명 설치를 해보는건 어떨까요ㅎㅎ

조만간 해맞이 공원에도 유채꽃이 필껀데 밤에는 조명이 없어 접근이 다소 험난하기에;;

검정+노랑의 조합은~~ 경고네요...ㅎㅎ그만큼 눈에 잘띄는 색조합이라는거죠!!ㅎㅎ

밤에 보는 개나리는 어떨지,,,궁금하네요ㅎㅎ

늦기전에 하루빨리 개나리를 보러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