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욘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지 책 리뷰] 굿바이 욘더 삶은 죽음을 잊고 있는 동안에 있어요. ‘천국’이라는 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본신적 있으신가요? ‘굿바이 욘더’는 공상과학 소설의 특징을 가진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30년 후의 미래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처음에는 많은 흥미를 느끼고 만든 책입니다. 어렵지 않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이라 책 읽는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제가 앞서 ‘천국’을 언급했는데 그렇다고 종교적인 책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죽음뒤의 살에 대해 다신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요소를 감미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책의 내용이 약간 복잡해지긴 하지만 내용이해는 별로 어려운편이 아닙니다. 원래 철학이라는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하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워지는 학문이니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