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지 영화 리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오늘은 슬픈 영화를 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 이 영화는 슬픈 영화겠다"싶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봤습니다. 가슴이 먹먹한게 이런 사랑도 있을 수 있겠다..싶다라구요. 볼때는 에휴에휴 거리면서 보다가 영화가 끝나니까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네요. 제가 여태 본 슬픈영화라..워낭소리? 실미도? 사실 이런 로멘스영화를 선호하진 않아서 눈물나게 슬픈영화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영화를 접하게 됐네요. 처음엔 제목보고 얼마나 슬프길래 슬픔보다 더 슬프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는..참 참담하게 슬프네요. 전 영화 결말 쯤 반전 부분에서 가슴이 너무 죄여왔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예상과는 다르게(?) 정준호, 이승철씨가 등장을 합니다.. 영화에서 이승철씨를 보니까 반갑더라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