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444회 / 우토로마을이 주는 교훈 지난 5일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을 보고 느낀점이 든게 있어서 카데고리도 새로 만들고 글을 쓰네요. 이번 무한도전 444회에서는 우토로 마을에 계신 분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방송으로 보여졌는데요. 이미 지난주부터 예고편에 유느님이 흐느껴 우는 장면이 보여서 '이번주는 참 슬픈 무한도전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당장 보니, 슬픔을 앞지르는 답답함..이.. 참 먹먹했습니다. 우토로마을은 일본이 우리나라사람을 강제 징용을 하면서 생겨진 마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징용하여 활주로를 건설하다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한뒤 갈곳을 잃은 징용자들이 정착한 마을이죠. 징용자들은 돈이 없어서 고국으로 못 돌아왔답니다. 고국으로 못돌아오셨답니다. 허 참.. 그리곤 불법정착민으로 간주하여 지금은 내쫓기는 처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