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제럴딘 브룩스 - 피플 오브 더 북(People of the Book)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제가 책의 두꺼운 매력 때문에 구매를 결정한 책입니다. 여태보던 책들은 두깨가 앏아 하루만에 다 읽어버려 아쉬운감이 많아서 말이죠. 이 책은 유태인 가정에서 예식을 진행할때 쓰는 '하다가'의 역사. 즉, 책의 인생을 책에다가 옮겨 쓴 책입니다. 사실 내용이 저한테는 유대인이니, 종교개혁이니 좀 생소하고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 책을 한번읽고 100% 이해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1시간을 읽어도 40페이지밖에 못읽는 경우도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건 다른 책들과 비슷합니다. 조금 생소 할 수도 있는 호주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이 책을 만드려고 작가가 사방팔방 뛰어 다니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유가 책의 주인공이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직업을 가지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