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정우

(2)
[날지 영화 리뷰] 군도:민란의 시대 오늘은 뚜껑을 열기 전에는 굉장한 주목을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응이 미덥지근했었던 군도를 봤습니다. 개봉 이전에는 정말 굉장한 기대작이였죠. 우선 제목부터가 민란의 시대라고 해서 탐관오리에 굴복하지 않는 인물들이 나온다는 예측이 있었고 무엇보다 캐스팅이 정말 화려했죠. 강동원씨의 복귀작인가요??(아마도) 하정우씨, 이성민씨, 이경영씨, 조진웅씨, 마동석씨 등등의 출연진이 정말 어마어마했죠. 많은 리뷰 중에서 군도는 타란티노의 느낌이 난다고 해서 찾아 본 결과 '타란티노'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지칭하는 말이였네요. 이 감독의 대표적인 영화가 장고, 킬빌이라는데 저는 킬빌밖에 못봤네요.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영화를 보던 내내 '아,,이거 어디서 많이 본 전갠데..' 싶은 생각이 들긴했는데 그게 ..
[리뷰]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가 오늘 개봉을 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가 설국열차와 동시에 오늘 개봉을 했는데 설국열차 리뷰, 평이 좋지 않아 우선은 더 테러 라이브를 봤는데요.. 내일은 설국열차를 볼꺼구요^^ㅎㅎ 더 테러 라이브 제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여러분에게만 말씀드릴께요^^ㅋㅋ 더 테러 라이브는 폭탄 테러범과 아나운서 사이의 전화 스릴러(?)물인데요. 내용은 예고편 그대로 테러범이 마포대교를 폭파하는것으로 영화가 시작해 테러범과 하정우 간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내용이 진행되면서 서로간의 인생사, 사회비판, 사람사이의 갈등을 많이 표현했는데 어찌보면 지금 우리네들이 당연시 하다는것을 이 상황에 빗대어 아주 부정적(원래 부정적인것들이지만)으로 표현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