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가을 들녘은요~~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시골의 풍경도 풍성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과일은 색깔옷을 입고 벼들은 고개를 숙입니다. 풍성함이라는 것에대한 사람마다의 느낌과 생각이 있겠지만 지금의 시골풍경이야 말로 풍성하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불에 달구어 내려치는 쇠가 단단해 지듯이 추운 날씨가 하루에 두번씩 반복되면서 곡식과 과일들이 점차 익어가는것 같아요. 이것은 단감인가요?? 홍시는 벌써 떨어지는 것 같던데..어린시절 시골에 살았던 저였지만 이런건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ㅠ 콩도 익은거 처럼 노~랗더라구요. 이건 메주만들때 쓰는 흰콩인가요...??ㅠ 이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억새와 콩줄기를 담기보다는 바람을 카메라에 담고싶었습니다. 어떤가요??바람이 보이시나요?ㅎ 벼가 이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