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시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지 영화 리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지난번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리뷰하고 찾아보기로한 진화의 시작을 이제야 봤네요. 영화를 역순으로 보면서 지난번에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시저의 탄생 배경이라던지, 어떻게 침팬지들이 사람의 언어를 할 줄아는지, 사람들이 왜 격리된 시설에서 사는지 등등의! 역시나 시저의 탄생배경의 실험중 뜻밖에 생긴 그런 동물입니다. 혹성탈출의 시발점이 바로 이 시저죠. 신약이라는 주제에서 시작하여 중반부부터는 신약과 시저로 줄거리가 갈리다가 후반에서는 신약이라는 주제가 시저로 합쳐지는듯한.. 그런 줄거리가 펼쳐지는데요. 여담이지만 주인공의 아버지는 감동을 주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할 인물인데 그리 허망하게 갈 줄이야..ㅠㅠ 저는 어디까지 스토리를 대충 파악은 하겠지만(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