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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나라/IT

[사용후기] 아이락스(i-rocks) RF-6571

오늘은 지난 11월인가요? 12월에 지른 무선마우스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아주 괜찬은 녀석이죠ㅎ

무선키보드는 처음이라 뭘살지 고민끝에 약간 고가?의 무선마우스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락스(i-rocks) RF-6571 이녀석이죠.ㅎ

키보드가 저의 스튜디오에 들어가기엔 너무 크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제공한 사진을 올렸습니다.ㅎ


키보드가 매우 슬림합니다.

제눈에는 키보드가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요즘은 미니가 대세여서 그런지 작은키보드밖에 없던데 이 친구는 pc방 키보드보다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큰 크기가 아닐까 싶고, 불필요한 키도 없고요.


팬터그래프방식이란...노트북이나 넷북의 키보드에 쓰이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직접써보면 더욱더 좋네요..ㅎㅎ

키보드를 사면 먼지가 안끼게 덥개 하나주고 그위에 또 씌울수 있는 하드 덥개 하나줍니다.

하드덥개는 키보드를 안쓸때의 손상을 막기위함으로 보이구요.


아이락스(i-rocks) RF-6571 제품에 대해 단점이 있다고하면..뭐 usb포트에 키보드컨버터와 마우스컴버를 붙여서 꼽아놓으면 서로 전파가 섞여서 그런지 주기적으로 끈긴다는것 빼고 없는것 같네요. 두개의 컴버터를 떨어뜨려놓으면 그런일이 없구요.ㅎ

음...단점을 억지로 찾으라고 하면 음..무겁다는것..? 이거 은근히 무겁습니다. 뭐 저는 무거운것도 마음에 들지만요ㅎ

스페이스키가 길이 한/영키가 일반키보드보다 오른쪽에 치우쳐져있는건 뭐..불편한점 못느꼈구요.ㅎ

lock키 삼총사가 키보드에 없는것도 뭐 lock키 쓰는일이 없으니까 불편한점 못느꼈구요.ㅎ

건전지도 아직 갈지 않았네요.ㅎ 하루 네시간기준 12개월 간다니까 믿어봐야죠ㅎㅎ

다른 무선키보드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저는 이키보드 강추합니다!!ㅎ

아 게임도 잘돌아가구요. 피파 서든 TDU까지 이 키보드로 다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