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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나라/영화

[리뷰]가문의 영광4 가문의 수난

올 추석에 기다리던 작품이 나왔었습니다ㅎ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개봉이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시간도 안되고 하여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습니다ㅠ

뭐 지금이라도 봤으니 만족은 합니다^^ㅎ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부활을 재밌게 본 저로써는 큰 기대를 안고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스토리가 약간 불안불안한게 어찌...뭐 스토리때문에 기대한영화는 아니지만요^^ㅎ

내용은 일본에서 돈잃고 이렇게 거지차림으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서 나뭇잎을 입고 생활하는것 까지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상상도 못할 정말 대 반전이죠..ㅡ..ㅡ;;너무 가지않았냐는...ㅋ

웃음코드는 거의 대부분이 정준하가 만들어내고요..뭐 정준하의 캐릭터가 하는 웃음코드란..바보역과 몸개그 뿐이죠..그리고 더러운거..ㅠㅋㅋ

대한민국의 1류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던 영화인데 이번 시리즈는 쫌 실망이 큽니다.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 실망이 크다는거죠..^

허나 전작에 내왔던 인물들이 거의 대부분이 출연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거에 대해서는 좋게봤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심오하게 보지않고 가볍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헌영이 나왔는데..솔직히 평소엔 헌영이 몸매가 좋다고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 영화에선 ◎..◎!!이네요ㅋㅋㅋㅋ바로 헌영팬 됬습니다잉~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일본인을 택견으로 격파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 작품은 일본을 겨냥하고 만든 작품이 아닐까..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교훈이 담긴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본다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