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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막장 호객행위 오늘은 시험마지막날이라서 시험을 치고 셋째누나와 시내에서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휴대폰 가게의 점원 5명 정도가 가게앞에서 처음보는 여자들에게 손인사를 건내고 강제로 가게로 끌고 들어가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뭔가 문제가 있어보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동성로의 휴대폰가게들은 이상하게도 처음보는 여자에게 손인사를 건낸뒤..여자가 반응을 하면 손을잡거나 팔짱을 낀다던지 하여 가게안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끌고 들어갈까..'라는 생각보다는 '양아치 같이 생긴게 돈 벌어먹기 참 힘든가보다'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중.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애들이 나와서 길거리에 담배물고 쭈그려앉아서 여자 혼자 지나가면 기어이 따라붙습니다. 그러고는 다짜고짜 끌고 갑니다.. 여자는 필..
국민삼각대 TMK 244BN 백팩도 구입했겠다.. 이제는 삼각대다!!라고 생각하고 바로지른 삼각대.. 국민삼각대라고 불리우는 이 삼각대는 가격대에 비해 효율적인 성능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죠..?? 바로 TMK 244BN입니다. 뭐..지금 상태에서 삼각대를 궂이 쓸 일도 없습니다만.. 다만..야경을 카메라에 담기위해..밤하늘의 별을 찍기위해..결국은 삼각대도 구입하고 말았네요.. 삼각대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부러지지 않는다면,,,5~10년은 거뜬히 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삼각대 중에서 인정 받는 비싼 삼각대를 구입하라고 권유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아직 학생인 신분을 고려하여 저는 TMK 244BN를 질러버렸습니다. 가격은 4만원 안쪽인데,,써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드디어 주문 이틀만에 삼각..
30mm F1.4 EX DC (삼식이)가 왔다!!ㅎㅎㅎ 기말고사도 아직 덜 쳤지만 망조가 보여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그토록 원하던 렌즈를 하나 장만할 생각을 매우 진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단렌즈의 최고봉..일껄요..이라는 삼식이를 결국..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입결정을 하였습니다. 통장 잔고 32만원에 집안 곳곳에 숨겨둔 21만원을 합쳐 저금통까지 탈탈털어서.. 삼식이와 겐코uv필터를 샀습니다. 주문뒤 기대감에 엄청 부풀어 올라있었지만 뭔가 부모님께 죄송스럽다는 생각도 여러번 들어서 매우 진지한 고민과 다짐을 했죠..ㅎ 주문한지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렌즈가 도착을 하였답니다. 서울도 아닌 대구에서 24시간 내에 받았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놀라웠습니다. 근데 택배로 온건...sk텔레콘 로고가 쓰여진 박스...뭔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됬..
시골다녀 왔습니다.ㅎ 휴..이제는 정말 여름인가봅니다. 6월3일 부터 오늘 밤까지 시골가서 사과 젖과하는 일을 도우고 왔습니다. 날씨가 어제는 바람이 불어서 덜 더웠는데 오늘은 완전 최악이더군요.. 내리쬐는 태양볕아래에 일을 하면 정말 집에가고 싶은 심정이거든요.. 이런일을 부모님께서는 매주 주말마다 오셔서 했다는 생각에 쉽사리 가위질을 멈출 수 없어서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결국 한계가 있기마련. 간간히 쉬어가며 일을 했습니다. 3주 주말동안에 걸쳐 하던 사과 젖과가 오늘 비로소 거의 마무리를 짓게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학교 기말고사를 준비하면 될 듯싶네요.ㅎ 짬짬히 사진도 찍어가며 일을 했습니다. 선명한 구름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많이 조여한 한다는 것을 터득했습니다. 흐흐흐..ㅋㅋ 한때는 저 경운기로..
신득연가 여인 외출하다 신득연家여인 외출하다. 라는 주제로 대구국립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합니다. 저도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을 보러갔다가 우연히 본것이지만 뭔가 특별했다는 느낌이 닿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이런 천 쪼가리 하나가 어떻게 국보가 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뭐 사구려 이런거라는 말은 절대아닌데.. 뭐랄까.. '국보'라는 존재의 편견이랄까요.. 한번 딱보면 우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뭔가 웅장하다?? 값어치가 있어보인다??정도로 말하면 될까요.. 천 쪼가리를 무시하는건 아니구요ㅎ그치만 하나의 천 쪼가리로 생각하는 이런 무식한 놈도 천을 보니 곱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다리도 아프고 하여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말 그대로 옛날의 옷을 전시한것 뿐입니다.ㅎ 옷에 남다른 ..
로우프로 패스트팩 350 dslr을 살때 받은 니콘 프리미엄 백1로는 도저히 어깨가 감당이 안되어 백팩을 찾았는데 백팩의 가격이..학생인 저로써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특히 네셔널지오그래픽..ㅠ 그래서~ 찾은게 바로 로우프로 패스트팩 입니다. 남자가 자존심만 있어서 제일 큰 350 샀어요..ㅋㅋ솔직히..진짜 큽니다..여성분들은 350자제쩜..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이 도착을 했습니다.ㅎ 박스가 완전 크더군요...그런데!!상품명이..400AW??!! 아놔... 하지만 열어보니 패스트팩 350이더군요^^ㅎㅎ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에 한번 놀랬습니다,ㅎ 검정색은 너무 무난해 보여서 빨간색을 샀는데 뭔가 등산가방 느낌이 물씬난다는ㅠㅠ 노트북을 넣는 곳에는 조선일보 또는 매일신문 정도의 크기의 신문이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선정적인 MBC뉴스데스크 이번에 또 한번 한시간 빠른뉴~스 MBC뉴스데스크가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게되었습니다. 각목 살인현장을 얼굴 부분만 모자이크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때문인데요 저도 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통닭 먹으면서 봤는데 솔직히 너무 무서웠습니다. 사람이 맞다가 죽으면 저렇게 죽는 거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 게임 GTA에서나 볼 듯한 장면이 그대로 뉴스에 나오는걸 보고 누나보고 'MBC또 죽겠다'라고 말한게 기억이 납니다. 근데 보면서 안타까웠던게 그렇게 사람을 때리는데 말리는 사람 하나없고.. 사람이 죽도록 맞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때린사람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무슨 게임하듯이 때리니..원.. 이러한 사건은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내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
[인물탐구] 인물탐구는 예전부터 제가 항상 해야지해야지 마음만 먹고있다가 비로소 지금에서야 시작을 할까합니다.ㅎ 주로 저만? 좋아하는 유명인들만 소개할 것입니다ㅎ 이쁘게봐주쎄용~~ㅋㅋ
빅 피처 미국 뉴욕 주 월가의 변호사 '벤'은 아름다운 아내 '베스'와 함께 '애덤'과 '조시'라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벤은 어린 시절부터 사진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아울러 베스는 벤을 마치 벌레라도 본 듯 피해다니기 바빠 벤의 일상은 지쳐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베스가 이웃집에 사는 사진가 게리와 불륜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벤은 게리네 집에 찾아가 말싸움을 벌이던 중 우발적으로 그를 살해했다. 요트사고로 위장하여 게리의 시신을 불태운 다음, 몬태나 주 마운틴폴스로 도망친다. 남은 생애를 게리로 살아가기를 결심하고는 젊은 시절에 접어버린 사진가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그런데 벤이 찍은 인물 사진이 지역 신문에 실리면서 비밀이 드러날 위험에 처하는데……..
동화사 어휴..사진이 많습니다. 어떻게..따로 떼어 다시 한번 더 포스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ㅎ 저희(빨간목도리와 그의친구)는 동구청 맞은편에서 급행1번을 타고 동화사에 내릴 예정이였으나..저의 부주의한 판단미스로 인하여 동화사전인 동화교에서 내렸다는.. 뭐..결국은 저의 판단미스가 제 허벅지의 근육뭉침을 만들어 내었으나, 위로 올라가는 코스가 더 좋아 보였다는.. 동화사가 원래 돈을 받았다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 손을 잡고 간 기억밖에 안났었기에..관람요금표를 보고서는 이거 내야대는거야? 이랬다는.. 관람요금은 어른 2500원 학생 15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ㅎ 여러 한자가 쓰여져있지만..제가 기억하는건 저 문은 봉황문입니다!!ㅋ 보물 제 243호인 동화사 입구 마에불 좌상 보물치고는..
공부 명언 공부하기 힘드시죠ㅎ 검색창에 '공부 명언'이라는 말을 검색하고 이 글을 클릭하여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아마.. 이번 시험을 망친 학생들, 무료한 삶을 바꿔보고자 하는 사람들 등등 많이 계시겠네요ㅎ 저도 또한 오늘과 같은 무료한 삶을 타파하고자 명언을 찾다가 명언을 포스팅하면 어떨까 싶어서 여러개 찾아서 포스팅을 합니다ㅎ 제가 쓴 명언은 그냥 지식In에 검색해서 올린 거에요 뭐.. 저만 와닿는 말만 있기에 양은 적습니다. 하지만 여러개의 명언보다는 좀더 확실하고 효과가 뛰어난 한개의 명언이 소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패배자는 이기지 못할까봐 도전조차 안하는 사람이야 - Little Miss Sunshine 가장 높게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 Richard Bach 공부가 인생의 전..
담배값 인상 오는 4월 48일 부터 담배값이 8%오른 2700원에 판매될 거랍니다. 인상되는 담배는 BAT코리아, KT&G라네요..흡연자가 아니라서 종류가 뭔지는 잘 모르겠구요..그냥 회사만 적었습니다. 이번 담배값인상 정책에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습니다. 올려도 너무 적게 올린거 같네요.. 고작 200원이라니.. 세금 더 거둘려고 200원올린거 처럼 안보이는데.. 담배값을 올리려면 천원단위로 팍팍올려서 흡연자들을 실종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들어가니 길빵 장난아니더군요..ㅡㅡ내폐ㅠㅠㅋㅋ 그냥 5000원으로 해서 세금 더거둬서 더 거둔돈으로 흡연시설 많이 만들어서 거기서 담배만 피게하고 길에서 담배피면 감옥에 가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배값 올려도 피는 사람들은 핀다고 하더군요.. 뭐 담배값을 올리면 저소득..
대구 유채꽃 (대구 해맞이 공원)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ㅎㅎ 봄경치를 구경한다기보다는 혼자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유채꽃이 필 시기라는걸 깨닫고서는 바로 해맞이 공원으로 달려갔죠. 제주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곳이기에..매년 유채꽃이 이시기에 만발을 하죠..ㅎ 유난히 꿀벌, 꽃등애가 많았습니다. 생명을 걸고거? 사진을 찍었습니다.ㅋ 벌들이 저를 꽃으로 착각하고...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 이 사진들이 4월 15일에 찍은 사진들 인데..아마 지금쯤가면 절정기에 이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맞이 공원 바로 옆에 효동초등학교, 대구 동구공업고등학교가 있기에 찾아가시는 길은 모두 아실거라 생각하고 패스~~!! 대구 동구쪽에 사시는 분들은 유채꽃 사진 찍으러 가시는 거라면 해맞이 공원을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유채꽃 사이..
신암선열공원 날도 따시고 해서 우리집 근처에 있는 몇안되는 공원인 신암선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신암선열공원은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자존심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우리 고장 출신 애국 선열의 고귀한 넋을 모신 성역이고, 현재는 51위의 애국 선열들께서 안장이 되어 있습니다. 선열공원의 입구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찾아갔었는데도 여전히 반가울 정도로 그대로 있더군요..제가 이곳을 찾아간지가..4,5년 되지 않았다 싶네요.. 순국 선열들께서 안장된 곳을 표시해주는 표지판입니다. 오른쪽에는 순국선열분들의 이름이 쓰여져있구요. 중앙에는 번호로 묘소를 표시해주고 있고 왼쪽편에는 선열공원에 대한 설명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곳은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단충사라는 곳입니다. 분명히 제가 전에 왔었을땐 문이 개방이 되어있었는데..
꽃도피고,,날씨도 따뜻하니..잠도오고,,ㅋㅋ 오랜만에 시골 다녀왔습니다.ㅎ이번에 시골에간 목적은 사과포장작업 떄문엔..무척 손이가는 일이고,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기에 토요일에 들어가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무척이나피곤하고 그르네요ㅠㅠ 새벽 6시 반정도 됐을까요??ㅎ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고 일어나 밥을먹고 밖에 나서니 밤새 방사능비가 와있더군요^^ㅎㅎ뭐 그냥 비지만..대세가 방사능이다보니..ㅋㅋ 여태껏 봐왔던 나무들중 가장 선명하게 봄을 알려주는 나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가지마다 이파리같은게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는데 연두색의 이파리가 아름다웠습니다. 음..꽃이 참 이뻐요^^ㅋㅋ(나무 이름 모르니 패스~!!) 음나무??음..이 나무도 잘 모르는 나문데..그냥..나무가 가시나무던데..찔리면 무지하게 ..
일본의 독도 망언 섬나라 일본이 또 다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비하하며 독도공격은 일본공격이라고 또 다시 헛소리를 해대가며 말문을 텃습니다. 뭐..우리가 이런것에 자꾸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은 섬나라가 원하는대로 가는 스토리니까 분명히 좋지않은것이고 또 가만히 있어도 안된다는 것인데..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중간에 우리나라 찡가놓고 너무 그러는거 보면 정말 화가나고 그러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들부터가 처음부터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잘못된 외교정책을 폄으로서 저들이 우리를 만만히 여기고 댐비는게 아닌가..저는 그런생각도 들더라고요.. 제 7광구인가요? 그것도 일본과 계약했다가 제7광구 조사하는것 자체를 일본에서 자꾸 거절해서 흐지부지하게 끝났다고 알고있는데..제 7광구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많은 석유,가스 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