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01)
[날지 영화 리뷰] 리미트리스 (Limitless) 당신의 뇌는 어떤가요?!! 출처:네이버 영화 2011년에 개봉한 영화지만 주인공이 잘생겨보였기에..는 보다는 제목이 눈에 띄여서 본 영화입니다. 내용은 인간의 뇌의 활동을 증폭시키는 약(NZT)을 먹음으로써 변하게 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약을 먹음으로써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며 나에게도 저런 약이 있었더라면..이라는 생각보다는 약을 먹기전 주인공의 생활이 어쩌면 나의 미래가 될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 먼저 들었어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비현실적이지만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등은 솔직하게 영화가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사진과 같이 주인공 여자친구(애비 코니쉬)가 상당히 매력적이였다는... 본론으로 돌아가서..또 하나 생각해본점이 있다면 그건 약을 먹고난 뒤의 주인공의..
[날지 영화 리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니나내나.. 출처:네이버 영화오늘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대구 MMC 만경관에서 보고 왔습니다.따끈따끈한 영화라 그런지 조조관람이였는데도 관객수가 많았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온 블록버스터 영화 답게 섬세한 그래픽 기술과 컴퓨터 그래픽의 현재를 볼수있는 유인원들의 감정표현 연기력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그리고 이 영화에선 몇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출처:네이버 영화시리즈를 무시하는 단순한 줄거리시리즈 영화임에도 불구, 앞서 학습해가야할 줄거리는 없었습니다. 저는 저 유인원들을 처음보는데 유인원이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혹성탈출을 처음본다고 해서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요. 제 시간에 자리에 앉아있으면 다 설명해줍니다.^^ 나만보이는 옥의 티군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유인원들이 총을 쓸때 보이는 옥의 티가 눈에..
[대구 시청] 대구시민회관 광장페스티벌 개최 / 2014.7.11~12 대구시민회관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시립교향악단이 기획한 야외 음악회를 연다고 합니다. 스퀘어 콘서트라고 하네요. 야외에서 한다고 계획은 했는데 비가 오면 실내 그랜드홀에서 음악회를 연다고 합니다. 야외일때는 어디서나 앉아서 서서 들을수 있지만 실내에서 음악회를 열면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는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어쨌든, 대구시립교향악단이 기획한 야외 음악회는 7월 11일 20:00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일 저녁 17시 부터는 빅밴드 볼케이노, 인디밴드, 마임공연 등 더 폭 넓은 음악성으로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고 하니 꼭 참석해야겠네요!! 자제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링크(클릭)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날지 IT 리뷰] 알파스캔 AOC 2757 IPS LED 무결점 정말 작고 좁았던 17인치 정사각형 모니터를 쳐다보고싶지 않아 27인치 대형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디자인도 제일 괜찮고 가격도 적당한 알파스캔 AOC 27인치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약 반년 전부터 눈으로만 봐오던 모델인데 지금봐도 가격이 5000원 떨어져있네요... 299,000원에(배송비 포함) 해서 모니터를 구매했는데 멀티탭이 선택사항에 있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물론 공짜!!) 분명 택배 상하차하면서 여기꿍 저기 꿍 했겠죠??ㅠㅠ 첨엔 뽁뽁이 포장이 안되있어서 모니터가 상하면 어쩌지 했는데 스티로폼 포장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모니터는 무사히 왔습니다. 설치 후 화면이구요 크고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디자인이 인터넷에서 봐오던 만큼의 뽀대..멋짐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이쁘고..
박람회와 전시회의 차이 포스팅을 하다 문득 박람회와 전시회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박람회생산물의 개량ㆍ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꾀하기 위하여 농업, 상업, 공업 따위에 관한 온갖 물품을 모아 벌여 놓고 판매, 선전, 우열 심사를 하는 전람회. 전시회특정한 물건을 벌여 차려 놓고 일반에게 참고가 되게 하는 모임. 보통 박람회는 여러 기업, 사업체를 모아 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를 실시하죠.그와는 다르게 전시회는 사진전, 미술품전시전 등의 말 그대로의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구요. 쉽게 생각하자면,박람회보다 전시회가 더 조용한 행사다. 라고 생각을 해도 될 것 같고.박람회는 돈으로 살게 많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똑같은 회지만..막상 이렇게 포스팅으로 하려하니 설명 드리기 힘드네요^^ㅎㅎ
[날지 전시회 리뷰] LIFE 라이프 사진전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26일에 대구박물관에서 전시중인 라이프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표는 1인당 1만원으로 약간 비싼감은 있었습니다. 전시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대학 시험이 끝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해설을 해준다는 오디오인데..썩..몇개 사진들은 정말 사진 옆에 붙어있는 사진 설명을 그대로 읽어주는 것도 있어서.. 이게 돈주고 듣는 해설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도 제가 관람을 마치니 학교에서 단체관람에다가 여러 시민분들까지해서 박물관이 북적북적거렸네요. 저기 앞에 보이는 부스에서 여러 기념품을 팔고 있었는데 저는 사진집을 사 왔는데...정작 책에는 사진에 대한 설명이 더 잘되어 있더라는;;;뭐지.. 하지만 책을 계속 보고 또 봐도 전시관 ..
[안정행정부] 안전가득 서포터즈 1기 모집 / ~2014. 7. 2 안전행정부에서 안전가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왠지 모르게 세월호 관련해서 대응책까진 아니더라도 홍보용으로 뽑는 서포터즈인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납니다.) 지원 조건은 대학생 블로거(블로거가 아니여도 대학생이면 받는다고 하네요.)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저도 참석은 하고 싶지만 이런 서포터즈는 대부분 서울쪽에서(발대식이며 월간회의등) 하는거라 대구에서 왔다갔다 하기가 힘이드네요. 활동을 하면 소정의 활동비, 장학금도 지원된다고 하니 대학생이라면 이런기회 놓치기 아까우니 이번기회에 지원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으..대구만 아니였으면...이건 핑계겠죠?? 저도한번 대구 대표로 지원해 봐야겠습니다!!ㅎㅎ
[날지 영화 리뷰] 엣지 오브 투모로우 로맨스?? 액션?? 로액션영화!! 톰크루즈의 신작 액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고 왔습니다. 미션임파서블과는 많이 다른 액션영화입니다. 일단 액션부터가 많이 다르니까요. 그나저나 여자 주인공인 에밀리 블런트는..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는 여배우군요!!(당시 주인공 선배) 이 영화의 줄거리는 크루즈 형이 좋아하는 외계인과의 사투를 벌이는 줄거리입니다. 줄거리는 굉장히 단순하죠??ㅎㅎ 약간은 뻔한 반전이 있었기에..실망감도 약간 있었던 영화입니다. 몰입도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몰입이 되구요. 뭐 몇가지 지적을 하자면 슈퍼 솔져임에도 달기리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보는 사람이 답답해요!!ㅠㅠ 그리고 옷이 너무 못생겼습니다..ㅠㅠ 아이언맨, 지아이조 등의 멋진 슈트라 아니라 이런 뚱뚱하고 느릿느릿..
[대구 시청] 2014 대구 농업체험투어 대구 시청에서 6월 한달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체험투어를 실행하고 있네요. 이 투어에 참가하면 농특산물 수확행사라든지, 유적지, 재래시장 방문 등 유익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네요. 6월달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6.14, 6.21, 6.28 이렇게 총 세번인데 6월 14일은 지나갔으니.. 이제 21일과 28일이 남았는데요. 21일은 산딸기 복분자 체험이라고 합니다. (복분자가 남자한테 그렇게....) 28일은 블루베리 따기 체험이네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건 참가비가 얼마정도 하는지겠죠?? 참가비는 만원입니다. 아무래도 시청에서 하는 행사다 보니 이것저것 빼고 빼고 빼니 이런가격인거 같습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선착순 120명이라는거!(회차별입니..
[날지 책 리뷰] 시배스천 폭스 - 바보의 알파벳 p.338 그러니까 사람이 결혼을해서 행복하면,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조금은 잊어버리게 되지. 그건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거울 같은니까 말야. 독특하고 멋져보이는 표지에 눈이 가 구입을 결정한 책입니다.작가의 국적이 영국이네요. 국가가 작가들의 소설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언제부턴가 작가의 국적을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 영국 작가는 저에게 해리포터 작가인 조엔 k롤링 다음으로 두 번째 작가입니다. 알파벳이 목차가 되고 그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단어가 글이 전개가 되는 장소가 되는 흥미로운 전개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장소가 바뀔 때 마다 시대도 같이 바뀌는 전개방식 때문에 몰입도는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어느정도 몰입해서 읽으려고 하면 시공간이 바뀌고.. 덕분에 책에 몰입은 덜되..
[날지 책 리뷰] 주제 사라마구 - 도플갱어 도플갱어란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그냥 더블(Double : 분신, 복제)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또 하나의 자신'을 만나는 일종의 심령 현상인데, 이름만 독일어일 뿐이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도플갱어를 본 사람의 말로(末路)는 무척 비참해서 대개는 죽음을 맞이한다.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은 안타깝게도 없는 것 같다. 어떤 경우는 자기 자신을 보았다는 충격 때문에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즉사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플갱어 [Doppelgänger] (판타지의 주인공들, 초판 1쇄 2000.1.20, 초판 8쇄 2010.8.20, 도서출판 들녘) 도플갱어...제목에 눈이 가서 책을 집어서 펼쳐보니 가히..
[날지 책 리뷰] 굿바이 욘더 삶은 죽음을 잊고 있는 동안에 있어요. ‘천국’이라는 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본신적 있으신가요? ‘굿바이 욘더’는 공상과학 소설의 특징을 가진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30년 후의 미래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처음에는 많은 흥미를 느끼고 만든 책입니다. 어렵지 않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이라 책 읽는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제가 앞서 ‘천국’을 언급했는데 그렇다고 종교적인 책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죽음뒤의 살에 대해 다신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요소를 감미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책의 내용이 약간 복잡해지긴 하지만 내용이해는 별로 어려운편이 아닙니다. 원래 철학이라는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하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워지는 학문이니까..
[날지 영화 리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은 엑스맨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출처:네이버 영화돌연변이들의 싸움을 재밌는 액션으로 그린 영화죠.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아주 재밌게 영화를 만들어 놨네요.미래와 과거를 동시에 표현하려고 애쓴티가 팍팍나는 영화이지만 아무래도 울버린의 멋있는 액션이 덜나온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휴잭맨이 주인공은 아니네요ㅜ) 출처:네이버 영화사실 저는 액스맨 3랑 액스맨 울버린의 탄생만 봤었거든요. 에릭과 찰스중에 누가 나쁜사람이고 그런거 잘 모르고 갔는데도 이해는 충분히 되었으니 액스맨 시리즈를 처음 본다고 해서 이해가 안가고 그런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영화를 어제 봤는데 지금 머릿속에도 기억되는 장면이 울버린의 전신 노출..12세 영화라고 하기에 너무 야하지않았나..ㅠㅠ여자친구 감탄지르는 소리..
대구 꽃 박람회 인터넷 예매로 3000원 할인받자! 대구 엑스코에서 6.4~6.8일까지 꽃박람회를 여네요. 박람회 부스에서 바로 표를 끊지마시고 인터넷에서 먼저 이름과 연락처 등록후 매표소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말하면 기존 성인 7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4000원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인터넷 예매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꽃박람회 ◀ 우선 링크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관람안내를 클릭합니다.여기서 관람신청 바로가기 클릭! 입력후 참가신청을 누릅니다. 그러면 입력한 메일로 이런 초대장이 날라옵니다. 혹시나 매표소에서 이름과 전화번호가 불일치한다고 할때 이걸 인쇄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면 간단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박람회를 볼 수 있겠죠??ㅎㅎ 그럼..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ㅎㅎ
[날지 영화 리뷰] Her 새롭지만 모두 같은 우리들의 사랑얘기. Her. 출처 : 네이버 영화 지금 여러분이 하고있는 사랑은 모두 특별하고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저는 모든 사람들이 개개인마다 굉장히 특별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하지만 영화에서 제시하는 사랑은 조금 평범합니다. 이별과 사랑... 사랑과 이별... 출처 : 네이버 영화 이영화는 남자주인공이 인공지능 OS와 사랑에 빠지며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인공지능 OS 목소리역에 는 스칼렛 요한슨이 녹음을 해줬구요.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말이 맞게 영화가 조금 성숙하고 노출도 몇몇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 리뷰를 보니 지루하다고 말하는 리뷰어들이 있길래 지루할까? 싶어서 걱정도 했는데요.중반부분은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허나..
영화관에서 듣는 환상의 하모니 겨울왕국! 영화관에서 듣는 환상의 하모니 겨울왕국 출처: 네이버 영화 저에게 영화관에서 보는 에니메이션이란 쿵푸펜더가 고작이였는데 모처럼 에니메이션 영화를 영화관에서 접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도 tv에 광고를 하길래 도대체얼마나 잘만들었으면 저렇게 계속 광고를 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영화가 시작이 되자 음..그냥 무난하네.. 집에서 그냥 다운받아서 볼껄...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영화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아~ 에니메이션을로 보고도 감동을 느끼고 눈가가 촉촉해질 수도 있구나 라는걸 체험했습니다. 그동안 굉장히 에니메이션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있었다는 제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 보게 되었구요. 자 그럼 이제 겨울왕국을 봐야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