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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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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가 오늘 개봉을 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가 설국열차와 동시에 오늘 개봉을 했는데 설국열차 리뷰, 평이 좋지 않아 우선은 더 테러 라이브를 봤는데요.. 내일은 설국열차를 볼꺼구요^^ㅎㅎ 더 테러 라이브 제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여러분에게만 말씀드릴께요^^ㅋㅋ 더 테러 라이브는 폭탄 테러범과 아나운서 사이의 전화 스릴러(?)물인데요. 내용은 예고편 그대로 테러범이 마포대교를 폭파하는것으로 영화가 시작해 테러범과 하정우 간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내용이 진행되면서 서로간의 인생사, 사회비판, 사람사이의 갈등을 많이 표현했는데 어찌보면 지금 우리네들이 당연시 하다는것을 이 상황에 빗대어 아주 부정적(원래 부정적인것들이지만)으로 표현을 합니..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 베스트 셀러!! 『색체가 없는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출간 7일 만에 100만부 돌파' 라는 타이틀을 내건 책 겉표지도 눈길을 끌었지만 제 눈길이 간 곳은 '하루키'라는 작가의 이름이였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와 같이 이미 저에겐 믿고 읽는 작가 하루키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ㅎ 무튼 책을 들고 계산 후 그냥 무작정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어?...?? 책이 좀 단순 합니다...? 지루한 에필로그도 복잡한 차례도 찝찝한 프롤로그도 없는 깔끔한 책이였습니다. 첫 장부터 심오한 죽음 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읽기가 약간은 난해 했던 '잡문집'의 느낌과는 달리 책속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죽음, 질투, 사랑, 버림, 인생사....다른 책들과 비슷한 주제로 어쩌면 그 특별하지도 않은 주제 때문에 순식간에 책을 읽었던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잡문집'을 읽은 덕분..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를 좀 더 알고 싶다면?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주황색의 작고 꽤나 두툼한 잡문집!! 이 책은 제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처음으로 맞이한 책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첫만남?이라고 할까요?ㅎ 우선! 이 책을 설명해 드리자면..정~~말 말 그대로 '잡문집'인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유는 하루키가 신문, 잡지에 쓴 에세이며, 단편소설, 연설문? 같은 짧고 짧은 이야기들 수십개가 모여서 책으로 하나 만들어 진거니까요. 다만 여러개의 단편문을 집약해놓은 소설의 특성상 몰입도는 보장을 못해드릴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기다가 음..단편소설 중 제가 흥미가 있는 소설은 몰입이 분명히 잘되고 그러한데 아무래도 사람은 다 제각각 이니...저와 하루키와 코드가 안맞는 부분은 글 읽는 속도도 나지 않고 내가 지금 이 책을 읽는..
[리뷰] 시체가 돌아왔다 후기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간 이런저런일이 많아 잠깐 쉬었습니다. 평소엔 귀찬아서 안했었는데 이번엔 일이 생겨 못했네요;;ㅠ 오늘은 병무청에 공군 면접을 보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ㅎㅎ 친구가 시체가 돌아왔다가 재밌다고 강추를 하여 영화를 봤습니다..쩝.. 저는 헐리우드 액션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ㅠㅠㅋ 제목듣고 아~공포영화구나.....싶었는데...!! 하지만!! 코믹물답게!!빵!빵!터졌습니다ㅎㅎ 영화를 보는내내 엉덩이가 아프지 않았으니 제겐 정말 재밌는 영화였던것 같네요ㅎㅎ 주연들의 코믹연기가 재밌었구요ㅎㅎ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정도면 파격캐스팅이라고 할만하죠~~ㅎㅎ 주연도 주연이지만 아무래도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때문에 더 많이 웃은거 같네요ㅎㅎ 전체스토리는 주연이 잡아가도 웃음은 조연들이 주니..
[리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에서 볼게 딱히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18세...띠용!!ㅋㅋㅋ 일단 ㄱㄱ 포스터를 보니 깡패물?인거 같고 액션을 좋아하는 친구 마이크로 사람 머리 때리는 장면을 찍는 중인가보네요ㅠ 화기애애한 모습이네요!!ㅎㅎ 하정우씨 오늘 안좋은 사건이 뉴스화 댔던데..이렇게 웃고 있는 모습보니까 참..안타깝다는..ㅠㅠ 남자중의 남자 두명이네요!!ㅎ 이런영화류를 잘 안봤기 때문에 전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처음엔 헷갈렸습니다. 그래도 영화의 몰입력은 상당하구요, 연기자들의 연기또한 굳입니다!!ㅎ 아무래도 성인영화다 보니 과격한 장면이 많이 보이구요 제가 기대했던 장면은 안타깝게도 영화에 없습니다. 참고하세요~ㅋㅋ 뭐 결말이 찝찝하게 댔지만 결말 이후의 상황은 개인각자의 몫이라고 생각대네요. 당시 시..
[사용후기] 아이락스(i-rocks) RF-6571 오늘은 지난 11월인가요? 12월에 지른 무선마우스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아주 괜찬은 녀석이죠ㅎ 무선키보드는 처음이라 뭘살지 고민끝에 약간 고가?의 무선마우스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락스(i-rocks) RF-6571 이녀석이죠.ㅎ 키보드가 저의 스튜디오에 들어가기엔 너무 크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제공한 사진을 올렸습니다.ㅎ 키보드가 매우 슬림합니다. 제눈에는 키보드가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요즘은 미니가 대세여서 그런지 작은키보드밖에 없던데 이 친구는 pc방 키보드보다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큰 크기가 아닐까 싶고, 불필요한 키도 없고요. 팬터그래프방식이란...노트북이나 넷북의 키보드에 쓰이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직접써보면 더욱더 좋네요..ㅎㅎ 키보드를 사면 먼지가 안끼게 덥개 하나주고 그위에 또..
무선마우스 삼성 플레오맥스 블루레이 센서마우스 MTC-100 이번엔 무선마우스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삼성에서 만든 블루레이 센서마우스 MTC-100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롯데마트 할인행사때 13000원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무선마우스를 가지려고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눈앞에 특가세일로 제품을 파는것을 본순간 지름신이 오셨죠.. 이제 제품을 살펴봅시다! 컨버터와 마우스 입니다. 컨버터는 일반 다른 제품들의 컨버터와 동일하게 아주 작습니다. 또한 컨버터의 휴대가 아주 좋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ㅎㅎ 외관이 굉장히 잘빠졌어~~ㅎㅎ 블루레이를 강조한 것인지 블루 색상이 마우스를 가르고 있습니다. 블루레이는 일반적인 레이져와는 다른게 유리 위에서도, 그러니까 거의 모든 물체 위에서 사용가능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휴대용이 좋다는 말입니다. 컨버터를..
휴대용 스피커 한테크 SISO P30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매번 글을 쓸때마다 '오랜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게 씁쓸하네요ㅠ 오늘은 이번에 어머니의 요청으로 사게된 휴대용 스피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테크의 SISO P30인데요. 꽤나 이쁘게 생겼습니다. 가격도 2만원대로 착하구요. 가격대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본것 같네요.. 솔직히 이 제품 저에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ㅠ 상품을 받고 사용을 해본 저는 부모님께 드릴 선물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멋과 오랜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제품이 워낙 약해요. 약간의 힘만줘도 부러질듯한 스피커가..ㅠ눕혀서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요ㅎ 또한 스피커가 외부로 노출되어있기때문에 먼지가 잘 끼구요. 구성품입니다. 사용설명서도 있는데요 만든회사가 한국회사인줄 아..
SIGMA(시그마) 55-200mm F4-5.6 DC (MD) 입대도 몇 달 안남았는데 지름신의 지시로 망원렌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극헝그리 망원렌즈죠.. 10만원하는 시그마 55-200mm렌즈입니다. 지금 시그마 55-200mm렌즈는 두종류가 팔리는데요 초음파모터를 장착하여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고 소음도 나지않는 HSM HSM모델보다 구형인 MD렌즈가 있습니다. HSM렌즈와 MD렌즈의 차이점은 소음입니다. 아마 이 렌즈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싼맛에 한번 지르는 것일 겁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 싸다고 다 좋다는건 아니죠. 하지만 이 렌즈는 SLR클럽에서도 화질이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음을 언급했었는데요...아마 55-200렌즈 사시는 분들은 과연 소음이 어느정도 길래...?? 라는 의문을 많이 가지십니다. 제가 써본결과.... 음..
[리뷰]가문의 영광4 가문의 수난 올 추석에 기다리던 작품이 나왔었습니다ㅎ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개봉이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시간도 안되고 하여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습니다ㅠ 뭐 지금이라도 봤으니 만족은 합니다^^ㅎ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부활을 재밌게 본 저로써는 큰 기대를 안고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스토리가 약간 불안불안한게 어찌...뭐 스토리때문에 기대한영화는 아니지만요^^ㅎ 내용은 일본에서 돈잃고 이렇게 거지차림으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서 나뭇잎을 입고 생활하는것 까지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상상도 못할 정말 대 반전이죠..ㅡ..ㅡ;;너무 가지않았냐는...ㅋ 웃음코드는 거의 대부분이 정준하가 만들어내고요..뭐 정준하의 캐릭터가 하는 웃음코드란..바보역과 몸개그 뿐이죠..그리고 더러운거..ㅠㅋㅋ 대한민국의 ..
[리뷰] 아이리스(IRIS) 극장판 드라마를 압축해서 만들어놓은게 아이리스 극장판이죠ㅎ 드라마를 너무나 재밌게 본 저로써는 기대감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이병헌을 저격한 저격수의 실체도 나오고말이죠ㅎㅎ 아무래도 20편의 드라마를 2시간으로 요약한다는게 불가능이죠 거의;; 내용을 봐도 드라마를 전부 봤던 저도 헷갈리는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정말 초반기내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전개는 안정적으로 되더군요.ㅎ 뭐 결말까지 다 본 느낌은 그냥 뭐 김소연누나가 주인공이랄까..ㅎ 저격수의 저격이유는 그냥 상부의 지시로 끝이 났구요. 중간중간에 드라마와 다른 영상을 기대했지만 뭐 후반부 빼고는 다 똑같더라구요;; 위에 탑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음..탑이..이 영화에서 5분도 안나왔습니다. 까..
빠른이미지뷰어, raw뷰어. 패스트스톤 이미지 뷰어 (FastStone Image Viewer) raw이미지를 볼려고하는데 버벅거리는 라이트룸을 보면서 안타까운생각이들어 검색을 하다가 보니 패스트스톤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이 아닌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 이미지뷰어를 빨리 할수 있다는 점과 수많은 기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제가 주로쓰느 기능은 raw파일을 빨리 볼수있는것과 워터마크를 넣는 기능입니다. 위의 두가지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다른프로그램이랑 비교해서 보면 패스트스톤이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많이 가볍더라구요. 이름도 빠르고 뷰어도 빠른 패스트스톤은 다행이도 무료프로그램입니다. http://www.faststone.org/ 여기서 맨위에 있는 FastStone Image Viewer를 받으면 됩니다. 홈페이지는..
[리뷰] 해리포터와죽음의성물 2부 이제 마지막이네요...헤르미...ㅠㅠ 해리포터 마지막 이야기 해리포터와죽음의성물 2부를 보고 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해리포터시리즈는 영화보단 책이 더 흥미진진하지만 이상하게 자꾸 영화를 본다는.. 마법사의 돌이..2001년에 나왔으니까..그때당시 제 나이가..초등학교 3학년이였네요.. 자그마치 10년동안이나 함께해온 영화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ㅎ 책에서 띵가먹었는지 몰라도 영화에서 자꾸 새로운 장면들을 발견한다는.. 뭐 그런게 신선하고 보기 좋데요ㅎ 하지만 제일 아쉬운건 우리 헤르미..ㅠㅠ엠마왓슨이 아닌 헤르미를 못본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ㅠ 어린시절 짝사랑했던 우리 헤르미가..ㅠㅠㅋㅋ 해리포터 앞에 내용 하나도 모르는 친구랑 같이 보러갔었는데 친구는 이해못할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는게 아쉽습니다. ..
[리뷰] 트랜스 포머3 남정네들 셋이서 함께 보러간 트랜스포머3 주변에서 트랜스포머를 봤다는 친구들은 재밌다 재미없다로 극히 나눠져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영화를 다보고 나올땐 영화 참 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저는 트랜스포머1을 볼때와 같은 몰입도를 느꼈습니다. 여주인공이 바꼈다네요. 뭐 몸도 좋고 얼굴도 좋다만 다만 저번시리즈의 여주인공이 뭔가 묘한 매력이 있달까..뭐 그렇다구요ㅎㅎ 옵티머스프라임도 생각보다 많이 강해졌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프라임이 등장하면 뭔가 든든하게 느껴지는건 저 뿐인가요??ㅎ 메가트론에서는 쇼크웨이브라는 강력한 로봇이 등장합니다. 물론 오토봇쪽에서도 여러 로봇이 등장하지만 기존의 오토봇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는.. 제가 영화를 보고나서 재밌다 재미없다라고 나뉘는 방법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몸이 쑤..
국민삼각대 TMK 244BN 백팩도 구입했겠다.. 이제는 삼각대다!!라고 생각하고 바로지른 삼각대.. 국민삼각대라고 불리우는 이 삼각대는 가격대에 비해 효율적인 성능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죠..?? 바로 TMK 244BN입니다. 뭐..지금 상태에서 삼각대를 궂이 쓸 일도 없습니다만.. 다만..야경을 카메라에 담기위해..밤하늘의 별을 찍기위해..결국은 삼각대도 구입하고 말았네요.. 삼각대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부러지지 않는다면,,,5~10년은 거뜬히 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삼각대 중에서 인정 받는 비싼 삼각대를 구입하라고 권유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아직 학생인 신분을 고려하여 저는 TMK 244BN를 질러버렸습니다. 가격은 4만원 안쪽인데,,써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드디어 주문 이틀만에 삼각..
로우프로 패스트팩 350 dslr을 살때 받은 니콘 프리미엄 백1로는 도저히 어깨가 감당이 안되어 백팩을 찾았는데 백팩의 가격이..학생인 저로써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특히 네셔널지오그래픽..ㅠ 그래서~ 찾은게 바로 로우프로 패스트팩 입니다. 남자가 자존심만 있어서 제일 큰 350 샀어요..ㅋㅋ솔직히..진짜 큽니다..여성분들은 350자제쩜..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이 도착을 했습니다.ㅎ 박스가 완전 크더군요...그런데!!상품명이..400AW??!! 아놔... 하지만 열어보니 패스트팩 350이더군요^^ㅎㅎ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에 한번 놀랬습니다,ㅎ 검정색은 너무 무난해 보여서 빨간색을 샀는데 뭔가 등산가방 느낌이 물씬난다는ㅠㅠ 노트북을 넣는 곳에는 조선일보 또는 매일신문 정도의 크기의 신문이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